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물류차질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조합원들이 운행하는
화물차에 돌을 던지거나 불을 지르는 등
불법 행위가 속출하자
경찰이 화물차를 에스코트 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어제 취임한 경북지방경찰청 송강호 청장,
"불법행위에 내부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지 보고
화물연대 사무실 압수수색도
검토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비조합원들에 대한
불법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어요.
네, 취임하는 날부터
큰 숙제가 생겼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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