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소방본부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차량방화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각 서별로 안전대책을 시달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소방본부는
화물차 집단주차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유류화재에 대비하는 한편
주유소와 주차지를 대상으로
신고태세를 점검하도록 각 소방관서에
지시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이후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에서는 방화로 보이는
화물차 화재는 모두 15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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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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