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 노사는
지난 7월, 새 노조 집행부가 구성된 뒤
80여 일만인 오늘 임금 2% 인상 등
임금과 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지난
2003년부터 3년 연속 파업으로 시민들의
비난이 많았지만 앞으로 1사 1촌 맺기와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대구지하철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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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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