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건축허가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나
건설경기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대구지역의 건축허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동 수로는 27.3% 늘었지만,
전국 평균 증가율 42.3%에는
크게 못미쳤습니다.
서울과 인천,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 평균 증가율에도
12%포인트 정도 낮았습니다.
건축허가 연면적 역시
대구는 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24.4%의 증가율을 보인
전국 평균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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