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준의 대학도시 성장을 위해
경산에 한류캠퍼스 복합타운이 조성됩니다.

경산시는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와 한국어 연수원, 한류 R&D(알앤디)센터, 한류 문화관 등으로
구성되는 한류캠퍼스 복합타운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류캠퍼스 복합타운에는
대구·경북지역 30여 개 대학이 공동 참여해
교육연구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대학의 구조조정의 계기로 삼는다는
전략입니다.

경산시는 오늘 기업과 대학 등
10개사로 구성된 민간투자 컨소시엄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제안을 듣고
사업타당성을 검토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