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올해 3/4분기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가 13만 4천 건을
공개했는데요. 대구는 거래량이
너무 적어 시장의 기준 가격이라
보기조차 힘들다는게 업계
전문가들의 일반적 반응이었어요.
이진우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장
"거래량을 보면 중개업소가
실제 한달에 한건 매매하기가
힘들어 보일 정도로 시장이 극도로
위축된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지역 시장이 어느 정도로 어려운지
입증한 셈이라는 말이었어요.
네 -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의 온도차가 이렇게
클수가 있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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