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인턴 보좌 인력'추진을 공식 철회할
예정입니다.
장경훈 의장은 오늘 오전 9시 반 의장실에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 등
모두 9명의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인턴 보좌 인력 추진을 공식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경훈 의장은 또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때
일부 대구시 공무원들이 문제해결보다는
몸을 사리는 듯한 자세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잘하고 잘못하는 공무원을 가려서
신상필벌하는 등 대구시에 시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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