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파업에 들어간 지
나흘째를 맞아 물류 차질이 커지고 있습니다.
포항철강산업단지내 철근업체등
소규모 철강업체들은 나흘째 화물
입,출고가 중단되고 있고
모 업체의 경우 하루 750톤,
30대 분량을 출하하지 못해 하루 10억원대의
매출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동방등 포항지역 6대 운송사들도
보유 차량의 3분의 1가량만 운송중이어서
파업 나흘째 물류난이 가시화되면서
지금까지 매출 손실은 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하루 4천여톤의 물량을 수송하는
구미지역의 경우 파업에 참가하는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이 50여명에 그치고 있고
삼성전자와 엘지 엘씨디 등 대기업들이
화물연대 비조합원으로 구성된 물류회사에
운송을 맡기고 있어 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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