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노조는
곽순복 노조지부장이 28일 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노조간부 15명이
영남대 총장실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의료원측이 노사합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대화를 거부하고 일상적인 노조활동까지
탄압하는 등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총장이 직접 나서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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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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