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위태로운 문화유산

입력 2006-12-04 16:09:19 조회수 1

◀ANC▶
금이 가고 틈이 벌어지고 있는 신라시대의 석조문화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존조치가 절실하지만 방치되고 있습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경주시 보문동 들판 가운데에 우뚝 서있는 보문리 당간지주.

소박한 모습에 한 쪽의 지주석에만 맞구멍이 뚫린 매우 드문 형태로 보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당당한 외모와는 달리 한 쪽의 지주석에 큰 금이 가 있습니다.

(S/U)금이 간 상태로 미뤄 볼 때 지주석의 절반 이상이 갈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주시 조양동 산 기슭에 자리한 신라 33대 성덕대왕의 능.

봉분에는 호석과 12지신상 난간이 설치돼 있고 생동감 있게 조각된 돌사자와 석인상이 방문객을 맞이 합니다.

하지만 오래전 시멘트로 복원한 석인상의 허리 부분에 다시 균열이 발생해 갈수록 틈이 벌지고 있습니다.
◀INT▶
도진영 교수/경주대 문화재학부

천년의 세월을 견뎌내느라 많이 노화된 신라시대의 석조문화재들.

원래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한 보존조치가 절실해 보입니다.엠비씨뉴스 임해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