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 복지와 관련 정보를
일괄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산업자원부와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가 공동으로 기획한
내년도 시범사업 가운데
'시니어 퓨전 체험관' 사업을 신청해
실시설계비로 정부예산 15억원이
계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니어 퓨전 체험관은 노인들에게
요양과 간호 같은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장비와 기기를 체험하는 것에서부터,
노인들의 적성을 파악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까지
종합적인 복지정책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 서비스센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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