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설과 한파같은 자연재난에 대비해
대구시는 예방책과 함께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폭설로 교통이 두절될 것에 대비해
48개 노선에 대한 우회도로를 선정하는 한편
그레이더 같은 제설장비 330 여대,
소금 6천톤, 모래 3천톤을 확보하고
지역별 제설인력 9천 7백명을 지정했습니다.
시는 또 팔공산과 앞산 등 도심 인근 산에는
통제소 10개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한
예방책과 상황에 따른 단계별 근무 등을
마련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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