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포항지부와 대경지부가
오늘 파업에 들어갔지만
운송에는 큰 차질이 없었습니다.
오늘 파업에는 포항지부 600명과
포항을 제외한 대구와 경북지역 400여 명이
동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가 파업에 들어갔지만
포스코 등 관련업체들이 비조합원으로
구성된 운송사와 계약을 맺고 있어
물류에 큰 차질은 없었습니다.
한편, 포항에서는 오늘
주차돼 있던 화물차의 8대의
유리창과 거울이 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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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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