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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화물연대 파업

한기민 기자 입력 2006-12-01 17:32:27 조회수 1

◀ANC▶
화물연대 포항지부와 대경지부가
오늘 새벽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도로 점거와 같은
우려했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아
지역 기업들의 제품 수송에는
큰 차질이 없었습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화물연대가 오늘 새벽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포항지부는 철강공단에서 출정식을 갖고,
화물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할 것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표준요율제와 주선료 상한제를 도입하고
자신들을 근로자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SYN▶ 화물연대 포항지부장

포항지역의 11톤 이상 화물차는 3천 백여 대.

이 가운데 화물연대 소속 차량은 6백여 대로
추정됩니다.

파업에도 불구하고 포스코 등 관련 업체들은
제품 수송에 차질을 빚지 않았습니다.

비조합원으로 구성된 운송사와 계약을 맺고
있는데다, 도로 점거 등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조합원 소유의 화물차량에 대한 파손
행위가 잇따라,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차중인 화물차 8대의 유리창과 거울이
누군가에 의해 깨진 것입니다.

경찰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데 대한 보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는 한편
불법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당분간 자신들의 요구를 담은
관련 법률 개정 여부를 지켜본다는 입장이어서,
국회 논의 과정이 파업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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