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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공 사업비 부풀린 의혹 제기

김철우 기자 입력 2006-11-30 12:02:18 조회수 4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사업비를 부풀려 수 백 억 원대의
차익을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이경호 의원은
대구도시개발공사의 달성군 죽곡 1지구
토지개발사업 내역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개공이 평당 46만 3천 원에
땅을 사들인 뒤 아파트업체에게
토지보상가의 4배가 넘는 평당 197만 원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 분양가가 높아졌고,
도개공이 시의회에 사업비를 부풀려 보고해
차액을 발생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측은
아직 죽곡지구 사업이 완료되지 않았고,
사업비가 더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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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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