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 2차 한미 FTA 저지 범국민궐기대회'에
참석하려던 농민과 노동자들이
경찰의 제지로 서울로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 두류공원 부근에서
대구.경북 건설노조원 30여 명이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려다가
경찰이 막으면서 자진 해산했고,
경북 지역에서는 농민 380여 명이
경찰 제지로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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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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