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1938년 건립된 대구선 동촌역과
1905년 경부선 터널로 개통한 말굽형
구 왜관터널 등 11건을
'등록문화재'로 결정했습니다.
동촌역은
가장 잘 보존된 대표적인 간이역으로
건축사적 가치가 높고,
구 왜관터널은 근대 철도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밖에 울진 행곡교회와 영천 송천예배당 등
모두 11곳이 등록문화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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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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