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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부권 소식(11/28)-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 마무리

이태우 기자 입력 2006-11-28 16:29:34 조회수 0

◀ANC▶
구미의 연구·개발 기능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킬 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기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ND▶













◀VCR▶
구미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한 쪽에
3만2천평에 이르는 터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우선 1단계로 만8천평에다
4개 건물로 짓고 있는데, 외부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3월이면 필요한 기자재를 갖추고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모두 870억 원이 투입됐는데,
단순 생산기능만 담당하던 중소기업에게
연구개발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는
것입니다.

◀INT▶박재우 구미전자산업진흥원 원장
(국내 아이티 산업 생산 거점인 구미에
알앤디 기능을 확충해서 종소기업
자체생산 기능 강화)

창업에 이어 성장과 보육 지원은 물론,
각종 장비를 갖춰서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구미시는 전자정보기술단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구미전자산업진흥원과
구미전자기술연구소를 통합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ANC▶
구미시가 내년에 열기로 한
'제 15차 동·동남아시아 네트워크 컨퍼런스'와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과 주제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VCR▶
이를 위해 구미시 관계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올해 회의에
참석해 회의 주최측은 독일 콘라드아데나워
재단측과 협의를 합니다.

동,동남아시아 네트워크 컨퍼런스는
구미시를 비롯해 ( ) ( ) 등 7개국
7개 도시가 참가하고
있는데, 자치단체의 행정개혁 사례를 통해
자치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직됐습니다.

◀ANC▶
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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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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