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수룩한 수염을 말끔히
정리한 모습으로 어제 대구를 찾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사람들이 100일 민심대장정은 몰라도
수염은 기억하고 있더라며
당시 수염을 기르게 된 동기를
뒤늦게 밝혔는데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일정에 쫓기면서 제때 수염을
못 깍게 되니까 어느 순간 부터
전기 면도기도 말을 듣지 않고
이참에 지금이 아니면 언제
내가 이렇게 외모에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살수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러면서
수염을 기르게 된 동기는 매우
단순했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 그러니까 결국 고장난
전기면도기 때문이었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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