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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담스런 면접은 영어면접

조재한 기자 입력 2006-11-28 16:56:40 조회수 0

구직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면접은
영어면접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인구직 사이트 인쿠르트가
최근 구직자 570여 명을 대상으로
면접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장 부담스런 면접방식은
영어면접으로 33%인 191명이 꼽았습니다.

두번 째로는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압박면접이 33%인 188명이었고,
다음으로 프리젠테이션 면접,
창의성 면접 순이었습니다.

반면 면접담당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꼴불견 구직자는
지원한 업체를 잘못 알거나
본인 이름을 틀리게 써낸 경우,
뽑아만 달라는 읍소형,
연봉부터 물어보는 유형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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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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