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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가 보유 53%에 불과

김철우 기자 입력 2006-11-28 11:30:25 조회수 0

대구의 세대주 가운데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은 53 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3퍼센트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대구는 주택보급율이 87 퍼센트로
전체 81만 4천 가구 가운데
자가는 43만 7천 가구이고,
나머지는 전세와 월세, 사글세 등입니다.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사람은
5만 4천명으로 나타났고,
달서구가 만 3천 5백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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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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