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부터 보름동안
시내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가 차지하는 하도급 비율을
조사합니다.
시는 건설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조사를 벌일 계획인데
조사결과에 따라
우수업체는 상을 주고
그렇지 않은 업체는 지도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9월 12일과 25일
외지와 지역건설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업체에 주는 하도급 비율을 60 퍼센트이상
높여주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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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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