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오후
1시부터 경산 볼파크에서
사랑 나눔 자선 경매 경기대회를 펼칩니다.
한국 프로구단 가운데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어제까지 인터넷 경매를 통해 참가를
접수받은 10명의 입찰자와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 감독과 심정수,
진갑용 선수 등 삼성 선수단이 각각 팀을
구성해 미니게임을 펼지게 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생기는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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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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