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양계농가 비상

조재한 기자 입력 2006-11-25 20:42:14 조회수 0

◀ANC▶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3년전 발생했던 H5N1형으로 밝혀지면서
대구경북지역 양계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계지역에서는 긴급방역이 실시되고
외부인 출입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계농가바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외부인 통행을 제한하며 조류인플루엔자를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비상대책반을 편성하고
양계,축산농가 방역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해평 습지가 있는
구미시도 주요지점마다 생석회를 뿌리는 한편, 철새 분변 검사를 강화하는 등
지역마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INT▶김세호 가축방역담당/상주시

방역을 대폭 강화한 닭고기 생산공장 등에서는 3년전 악몽이 되살아날까 노심초사합니다.

◀INT▶올폼(닭고기 생산공장)

관련업계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조류는
모두 살처분되고, 감염된 닭고기라 하더라도
익혀먹으면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을
집중홍보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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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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