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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배후지원 단지가
건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분양중인 공단 4단지도 확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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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김태환 의원은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발표된
구미 4단지 인근 옥계동 등 6개 지역에
74만 평 규모의 공단배후지원단지가
2천12년까지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구미시는 구미의 정주여건을
개선 하기 위해 추진해 오던 것으로
산업지원 시설과 주거, 교육, 문화,
공공시설이 두루 안배된
인구 2만8천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미4단지 확장과 관련해서도
94만 평 가량을 더 건설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건설계획은 마련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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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에 입주한 주요 기업 대표들이
경영자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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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경영자 협의회가 어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기업인끼리 화합과 교류확대는 물론,
정보교환과 기술협력, 정책개발 등에
활발히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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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제조업체의 올해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실적치가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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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25개를
조사했는데,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실적치가
58에 그쳤습니다.
이는 2천1년 3/4분기 이후 최저치입니다.
원자재 값 상승과 환율하락, 자금난,
임금상승 등 대내외 여건이 어려워 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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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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