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문화 서포터스가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대구FC 문화서포터스는
지역 내 그룹 밴드나 음악 동아리,
대학동아리는 물론 각종 문화교양단체로
구성되며 시즌 홈경기는 물론,
각종 지역봉사 활동과 공연을 통해
대구FC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에 출범한 대구FC 문화서포터스는
4인조 록밴드인 제임스를 포함해,
주부밴드인 GG밴드, 영남대 동아리인
신명마당과 만화동네 등 모두 9개
단체가 함께하고, 총감독은 대구FC 유머중계
진행자인 방우정씨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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