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FTA 반대 집회와 관련해, 오늘 아침
북구 동호동에 있는 한농연 경북도연합회과
전농 경북도연맹 사무실,
중구 서내동의 대구경북 통일연대 등
3개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법률 위반 행위를 한 농민들의 배후를 규명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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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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