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의 징계 방침에도
불구하고 전교조가 어제 연가투쟁을
벌였는데요. 그런데 참가교사들이
교육당국의 징계를 피하기 위해
연가를 하면서도 이런 저런 다른 명목을
달아 연가를 내 당국의 대응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인데요.
이에대해 경북교육청 이용욱 장학사,
"연가낼 때 아파서 병원간다고
하거나 집에 이사한다고 하면 확인도
안되고 징계하기가 힘듭니다."
이러면서 그러나 장학사들이 집회현장에도
나갔기 때문에 적발을 하게되면
징계하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도
아니고 결과는 대충 알만~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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