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진료하지 않은 환자의 처방전을
발행하거나 본인 확인 없이 수면제를 대량으로 조제해 준 의사와 약사 등 5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행해 준
경기도 수원시 40살 박 모씨 등 의사 27명과
본인 확인 없이 처방전을 함부로 조제해준
약사 29명 등 56명을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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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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