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 설치된 소방대기소의 절반이상이
거리 규정을 위반해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길화 경북도의원이 조사한
"경북도내 소방대기소 현황"에 따르면
도내 120개 소방대기소 가운데 68개가
소방대기소는 인접소방서나 119안전센터와
10km이상 떨어져 설치되야 한다는 소방기준을
위반해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안동소방서의 경우 소방대기소가
21개나 되는 반면 김천은 전혀 없었고
구미 3개, 영천 4개,포항 10개등 시군별로
심한 불균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장길화의원은 효율성보다는
민원성 지역 이기주의 해소차원에서
소방 대기소를 설치한 결과라면서
규정을 위반한 소방대기소는 통폐합해
예산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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