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교육청도 어제 연가투쟁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추진하고 있어
전교조와 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어제 연가를 내고 서울의 교원평가반대 집회에
참가한 교사들이 초등과 중등 합쳐
50여명인 것으로 확인하고 이들의 연가사유와
지난 2003년부터의 집회참가 회수 등을 조사해
교육부의 지시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징계를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도 연가 투쟁 참여 교사가
150여 명인 것으로 보고 이들의 정확한
참여경위 등을 확인한 뒤 징계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대구지부는 연가를 내고
집회에 참가한 것은 노동조합의 최소한의
의사표현 활동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행위조차
처벌한다는 것은 전교조의 활동 자체를 막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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