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임고면 황강리의 운주산 일대에 승마장과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실시 설계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운주산 23만여 평의 땅에 조성될
승마장과 자연휴양림은
총사업비가 70억 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보상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오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 규격의 실내승마장과 70여 칸의 마사,
창고 등 각종 시설물과 실외마장, 운동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자연휴양림에는 산림체험 코스와 야외공연장,
자연저수지를 이용한 분수대 등이 설치돼
종합 휴양레포츠 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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