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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청이전 조례안부터 삐걱

금교신 기자 입력 2006-11-22 17:27:27 조회수 1

◀ANC▶
경북 도청 이전문제가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도청 이전의 근거가 되는 조례안 제정과 관련해
집행부와 의회가 모두 조례안을 발의하기로 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상북도가 지난 16일 도청이전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 뒤 다음달 7일 도의회 상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도의원 32명이
별도의 도청이전 조례안을 전격 발의했습니다.

두 조례안에는 평가위원회에서 점수를 매겨
최고점을 받은 후보지를 도청 이전지로
확정한다는 기본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S/U]그러나 두 조례안은 겉모습만 비슷할뿐
확연히 대립되는 점이 있습니다.도청이전의
주도권을 누가 갖느냐가 바로 그것입니다.

CG1]집행부 조례안은
추진위원회 구성에
도지사 추천몫을 강조한 반면
도의원들의 조례안은 의원들의 입김이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CG2]평가위원 선출도
집행부는 100명을 도의회.시군추천 각각 23명과
민간전문가 54명으로 구성하자는 반면
도의회는 73명을 도의회 10명,시군추천 23명,
전문가 40명중 20명은 대구,경북 이외의 인사로
구성하자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INT▶김기홍의원(도의회 조례 발의)
집행부 조례는 도지사가 주도권을 가지려는저의

조례안을 심의하는 기획경제위원회는
집행부에 조례안 상정을 만류할 계획이지만
집행부가 입법예고 만료시점인 다음달 7일
조례안을 발의할 경우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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