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연가투쟁에 대구와 경북에서는
27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교조 대구와 경북지부는
교원평가제 반대를 위한 연가투쟁에 참가하기 위해서 대구에서 100여 명,
경북에서 170여 명이 서울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연가를 허가한 학교장에 대해
경고 이상의 징계를 하기로 하는 등
강경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회참가 교사 상당수가
병가 등 개인적 이유로 연가를 낸 경우가 많아 징계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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