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삼성전자 임원 경북대 출신 최다

조재한 기자 입력 2006-11-21 17:28:57 조회수 0

삼성전자 임원 가운데
경북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는
삼성전자 분기별 보고서 분석 결과
상담이사와 고문 등을 제외한
임원 721명 가운데
138명이 외국대학을 졸업했고
국내대학 출신 가운데는
경북대 출신이 63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성균관대 58명, 서울대 56명,
카이스트 순이었고, 영남대는 12명으로
16번 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대 출신은
15%인 111명에 그쳤고, 고등학교 출신 5명,
전문대 출신은 4명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