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최초의 창작오페라인
현제명의 '춘향전'을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하우스가
지역의 오페라 제작 역량을 키운다는 차원에서
향토오페라단인 영남오페라단을 선정해
제작과 공연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오페라 '춘향전'은
1948년 현제명이 완성해 초연한
한국 최초의 창작 오페라로
우리 말과 노래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한국 오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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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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