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기대에 부푼 앙코르

서성원 기자 입력 2006-11-18 03:35:01 조회수 0

◀ANC▶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가 열릴 캄보디아 시엠립주
앙코르 유적군 일대는 신라와 크메르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인간이 세상에 만들어놓은
신들의 정원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가 자리한 캄보디아 시엠립주는
이제 앙코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 내걸린 입간판을 통해
들뜬 분위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INT▶ 본 또
캄보디아 시엠립 시민
(***하단자막 넣어주세요****)
("한국 사람들도 많이 오고 한국과 교류도
하는 등 손님이 많이 올 것 같아서 좋습니다")

경상북도와 캄보디아가
신들의 정원에 마련했다는 인류화합의 장,

앙코르와트와 시엠립 시내 사이,
3만여 평의 땅에 들어선 행사장에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한국 문화관을 비롯해
신라와 크메르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위한
전시장 단장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9달 가까이 행사를 준비해온
공동 사무국은 개막이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점검을 위한 회의를 잇따라 여는 등
긴장감을 늦추지않고 있습니다.

◀INT▶이필동 단장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공동사무국
("지자체가 해외서 이런 행사가 처음여서 부담있고 캄보디아도 건국이래 대규모 행사가 처음이여서 국가지원을 하고, 한류가 성공적으로
확산되도록 덥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S/U)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바로 이곳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오는 21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50일 간의 대장정에 오릅니다.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MBC NEWS 서성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