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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참나무 조림묘목 개발

정동원 기자 입력 2006-11-17 19:13:04 조회수 1

◀ANC▶
도토리 나무로 알려져 있는 참나무는
펄프 원료로 경제적인 가치가 높지만
조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조림이 잘 되는 참나무 묘목이 개발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
◀END▶

기존의 나무를 베어내고
참나무 묘목을 심은 조림지.

3년전 빽빽하게 심겨졌던 묘목이
군데군데 죽어 있습니다.

◀SYN▶산림청 직원
생육상태가 불량하네요

인근 잣나무 조림지와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합니다.

참나무 묘목은 뿌리가 굵고 길어서
척박한 산지의 특성상
조림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조경업자
식재에 어려움이 많고 활착률이 떨어져 고사

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에서
묘목 뿌리의 길이는 줄이고
잔뿌리는 더 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뿌리가 쉽게 침투하지 못하는 점토질의 흙을
양묘장 밑에 깐 게 비결이었습니다.

◀INT▶양묘소장
점토질을 만나면 주근이 못 내려가고
세근이 발달하게하는 원리

참나무는 펄프 원료와 표고 재배 원목으로,
쓰임새가 많은 경제 수종이지만
지금까지는 조림이 쉽지 않아
대부분 수입 목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림용 노지 육묘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값싼 비용으로 수입목을 대체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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