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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원스톱지원센터 이용 활발

이상원 기자 입력 2006-11-16 18:29:46 조회수 0

경북지방경찰청 산하
여성.학교 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가
문을 연 지 열 달 동안
600여 명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지난 1월
안동시 북문동 안동의료원 2층에 개소해
여성경찰관 3명과 상담사 등이 24시간 내내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학교폭력
피해자 등에게 상담과 의료.수사.법률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문.전화상담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 263명,
성폭력 피해자 239명 등
모두 665명의 피해자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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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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