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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문경시,발전기금 사용 논란

조동진 기자 입력 2006-11-15 18:57:09 조회수 1

◀ANC▶
문경시가 쓰레기매립장을 조성하면서
발전기금을 조성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이를 지원이 아닌 보상으로
여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쓰레기매립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문경시는
지난 2천년 어렵게 문경시 공평동에
매립장을 확보했습니다.

문경시는 반대급부로 간접 영향권 2km 이내의
우지동과 창동,신기동 등 5개마을 주민들에게
6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경시 발전기금 명목으로 조성된 이 돈은
현재 37억원이 조성돼 15억원이 집행됐습니다.

지난달 건립된 문경시 우지동 마을공동창고는
이 기금으로 건립됐지만 지금은 당초
사업계획안과는 달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s.u)
문경시 우지동 마을공동창고안입니다.
그러나 창고안에 농자재는 전혀 없고
음료회사의 제품만 가득차 있습니다.

주민들이 음료회사에 창고를 임대한 것으로
문경시는 소득증대나 복지사업에 지원되는
당초 기금 사용목적에 어긋난다고 말합니다.
◀INT▶
강용옥 청소담당 -문경시 환경보호과-

주민들은 기금은 매립장 보상의 성격이며
문경시가 지원하는 돈이 아니라고 반발합니다.
◀INT▶
신상원 통장 -문경시 우지동-

쓰레기매립장 조성에 급급한 나머지
기금의 목적과 용도에 대한 정확한 설명도
없이 자금을 집행했다가 사후관리에 애를 먹고 있는 문경시가 이번 사안을 어떻게 처리할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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