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중부권 소식(11/14)-최고 기업인, 근로자 찾는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06-11-14 15:43:57 조회수 0

◀ANC▶
첨단 도시 구미를 대표할 만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구미시가 찾습니다.

구미시의 기업사랑 운동의 하나로 만든
기업사랑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인데,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자긍심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END▶













◀VCR▶
이달 말까지 경제관련 기관이나 단체,
기업체, 노동조합을 통해 추천이나 신청을
받습니다.

기업인은 3년 이상 구미에서 가동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이면 되고,
근로자는 5년 이상 같은 업종에서
일한 사람이면 대상이 됩니다.

수상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예우대상 기업으로
정해 다양한 지원을 합니다.

다음 달 초 수상자를 정해
기업사랑 선포식이 열리는 12월14일에
시상하기로 했습니다.
◀END▶

◀ANC▶
집값을 잡기 위해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구미시도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 때문에
이런 저런 대책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VCR▶
구미시는 우선 아파트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을 잡으라는 남유진 시장의
요구 때문인데, 하지만 실무진에서는
법적 근거가 없어 고심하는 눈치입니다.

비슷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천안시의 사례도
고려하고 있지만, 천안시조차
소송에 휘말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올해 안으로 평당 650만 원 쯤 하는 아파트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내년에는 평당 700만 원,
800만 원까지 가는게 아니냐는 서민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END▶

◀ANC▶
구미시의회가 내일부터 7일동안 열립니다.

◀VCR▶
16일부터 5일간은 상임위별로 각종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하고,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를 위해 전문강사를
불러 의원연수를 합니다.
◀END▶

◀ANC▶
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