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달 4일 달서구 이곡동에 사는
43살 김모 여인을 납치해 숨지게 하고
성주에 있는 밭에 암매장 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41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최 씨의 수법이
대담하고 잔인했던 점으로 미뤄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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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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