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에 따른 임금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고졸 근로자 대비 대졸 이상 근로자의
월급여액은 지난 2002년 149.9%에서
2003년 151.7%, 2004년 152.3%,
2005년 154.9%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대졸 이상 근로자 구성비율도
지난 99년 24.3%에서 2003년 28.7%,
지난 해 31.7%로
고학력화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임금은 남성근로자는 45~49세,
여성근로자는 30-34세에서 임금이 가장 높았고, 50세가 넘으면 임금이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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