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에서
민관군 합동 대테러 훈련이 실시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군과 합동으로
내일 오전 9시 20분부터
대구국제공항에서 민관군 합동 대테러 및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영국발 항공기 테러 미수사건과
북한 핵실험 사태 등 불안한 정세 속에서
실시되는 만큼,
민항기 피랍을 가정한 테러진압과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