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노숙인들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늘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거리 노숙인 현장상담을 하고,
공무원으로 구성된 노숙인 상담반을 편성해
순찰을 강화합니다.
또 임시 무료진료소를 운영해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와
노숙인 쉼터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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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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