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42살 정 모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1일 밤 11시 쯤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자신의 컨테이너
시너 판매소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홧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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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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