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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 소방서가 없는 자치단체는
모두 여덟 군뎁니다.
예천군은 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지만
내년부터 경상북도의 인건비 제도가 바뀌면서
소방서 신축을 기약할 수 없게 돼
소방사각지대로 남게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홍 석 준
◀END▶
재작년 소방방재청이 신설되면서,
정부는 소방서가 없는 시.군.구에
연차적으로 소방서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인구 숫자로 봐서
예천과 영덕이 1순위에 꼽혀지만,
첫 혜택은 인구 3만이 조금 넘는
고령군에 돌아갔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의 前소방본부장은
"고령군이 인구는 적지만 부지마련이
타 군보다 빨라서 덕을 봤다"고,
지난 7월 도정질의에서 밝혔습니다.
예천군으로서는 발등에 떨어진
부지조성도 문제였지만,
최근 더 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s/u)"올해부터 경상북도에 시범적으로
도입되는 총액인건비제도는 예천소방서 신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도청 공무원의 인건비 총액을 동결하는
총액인건비제도는 결국 도청 소속인
소방공무원의 정원까지 동결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SYN▶도 소방본부 관계자
"총액인건비제도 아래서는 새로운
관서승인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INT▶이현준 도의원
"소방직이 총액제에서 빠지면 가능할 듯"
결국, 내년쯤 들어서는 고령소방서가
경상북도의 마지막 신규 소방서가 될지,
예천군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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