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울산, 강원도의회가
동해안 개발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1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울산시의회와 강원도의회와
가칭 '동해안 지방의회 협의회' 창립을 위한
실무회의를 갖고
동해안 개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의회는 동해중부선과 영일만신항 건설,
7번 국도 확·포장 등
각종 현안이 외면받으면서
U자형 국토균형 개발이 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에 동해안개발 기획단 설치를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