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한파로 스키장들이 일제히
개장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강원도 평창의 용평과 보광스키장은
오는 10일 개장하기로 했고
현대 성우리조트가 이달 중순,
대명 비발디는 다음달 초쯤으로 예정하고
있지만, 스키장 개장이 앞당겨지면서
이달 말쯤으로 앞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무주리조트는 다음달 초쯤 예정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개장이 앞당겨지고 있어서
스키장을 오가는 지역의 전세버스업체와
스키용품점들도 앞당겨진
스키장의 개장 일정에 맞춰
겨울시즌 시작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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