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대구 인근의 산과 등산로가
내년 5월까지 입산통제되거나 폐쇄됩니다.
대구시는 팔공산과 초래산 등
모두 47개 지역 2만 7천헥타르의 임야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도 39 개 노선에,
102 킬로미터 구간의 등산로를 폐쇄했습니다.
시는 구군별로 산불감시초소를 운영하는 한편
구군이 공동으로 산불감시헬기를 운영하도록 하고, 화기를 소지하거나
산에서 취사를 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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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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